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75 워울프 (문단 편집) === [[리오보로스의 유산]] ===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나온 계급은 상병이나, 워울프 특유의 기분파적인 성격과 계급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호드 부대여서인지 계급대우 같은 건 때려치고[* 자기부대 내에서 그러한지는 아직 모르나, 같이 대화를 하는 대령인 나이트 앤젤부터가 어차피 인류가 멸망해서 계급에 의미가 없단 입장이라 그 부분엔 덤덤하게 받아넘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이트앤젤과 브라우니, 레프리콘과의 대화에서 [[내리갈굼]]을 암시하는 대목이 나오는걸 보면 스틸라인은 여전히 철저한 계급제인 모양. --하긴 스틸라인 지휘관이 1차 세계대전 시절 인물의 성깔을 갖고 계시니...-- 스틸라인은 다른 부대와는 달리 본격적인 군대 수준으로 인원이 많은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원래 머릿수가 많은 조직일수록 쉽게 통제하기 위해서 계급과 기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이사항으로는 원본이 아닌 스킨 버전으로 나오는데, 비록 수영복은 아니지만 --사실 노출도만 놓고 보면 수영복도 명함을 못내밀 수준이지만-- 해적이라는 점에서 어울려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외딴 섬에서 보물을 탐사한다는 작중 행적을 보면 꽤 어울리는 편. 스토리상으로는 1구역 서브 스토리의 주역으로, 주인공이 [[AG-2C 세이렌]]을 지휘관으로 하는 호라이즌 부대를 보물찾기 임무에 파견하자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멋대로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을 모아서는 오드리에게 수영복 제작까지 의뢰해 입히고 비키니 해적단을 결성하여 보물찾기에 나선다. 아래 버카니어 해적 스킨에서도 언급되지만 하필 해적영화를 봐서 이런 쪽으로 또 삘이 받은 것. 이 때 [[CS 페로|페로]]를 '[[고양이]]', [[B-11 나이트 앤젤|나이트 앤젤]]을 '천사양'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리더로서의 능력은 부족해서, 길을 잃고 나자 페로의 [[독도법]]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에 [[독도|섬]]이라고 대답하여[* 2019년 이벤트 때에는 '섬... 같은 거지?'라고 했는데, 2020년 복각 이벤트에는 대사가 '독도라는 게 섬 이름이지?'로 바뀌었다.] 오르카호의 다섯 번째 바보라고 욕을 먹기도 한다.(...)[* 2019년 7월 25일 토모의 승급 스킬이 나오면서 공식적으로 나머지 네 바보들이 누구인지 밝혀졌다. 토모, 스틸 드라코, 브라우니, 샬럿이다.] 이후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멧돼지를 사냥한다고 총소리를 내 적들이 몰려들게 하는 사고까지 쳐서 결국 페로에게 단장 자리를 뺏기고[* 원래는 그래도 기품 있는 샬럿에게 양보하려 했으나, 샬럿 또한 사냥에는 당연히 총이라는 쓸데없이 로망적인 답을 하는 바람에 그냥 페로가 자기가 맡겠다며 흐지부지 되었다(...).] 요리사로 전락한다. 다만 그래도 식량 확보와 요리는 꽤나 잘한 모양(...). 그래도 제멋에 살고 죽는 성격이라 로망을 추구하는 비슷한 성격의 샬럿과 죽이 맞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게다가 해변의 로망은 비치발리볼이라면서 지원을 오는 포츈을 기다리면서 비치발리볼을 즐기겠답시고 페로를 인근 나무에 결박하고 오는 나름대로 용의주도함을 보이는...가 싶었으나 그냥 덩쿨로 칭칭 돌려감기만 한게 전부라 페로는 그걸 가볍게 잘라버리고 나왔다(...). 상당히 수준 높은 섹드립을 거침없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모험단을 결성하면서 페로에게 사령관이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손수 오일을 발라준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페로가 자긴 그런거 바르면 몸이 끈적해져서 싫다며 선을 긋자, 다른 애들은 중요한 부위는 자기 손으로 바를 수 있겠지만 페로는 장갑 때문에 그러지 못할테니 사령관이 [[가슴|그]][[엉덩이|곳]][[사타구니|들]]도 [[애무|발라줄 것]]이라며 놀려서 페로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후 오드리가 디자인해준 수영복을 입고 온 페로를 보더니 사령관이 윗도리의 구멍을 보면 [[파이즈리|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떨어서 페로를 기겁하게 만들고, 운 좋게 문제의 보물창고를 찾은 직후 자신이 공을 세우면 사령관에게 포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면서 의기충전하는 살럿에게 너랑 나랑 사령관이랑 같이 [[쓰리썸|삼총사]]가 되보자(...)는 드립을 쳐서 듣고 있던 포츈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후 밝혀지는 바로서는 사령관과 술 먹고 사고를 친 적이 있는 모양이다.[* 참고로 주인공과 '''[[섹스|잤다는]]''' 대사가 의외로 제일 처음 나온 캐릭터이다. 부관 대사로만 나와서 긴가민가 했는데 스토리상에서 확인사살을 해버린다.] 사령관보고 자꾸 바에 가자고 우기기도 한다. 에이미와 스카디와 같이 술을 먹는다고 한 걸 보면 음주를 무척 즐기는 듯. 이 와중에 뭘 했는지 [[RF87 로크]]가 여성형 바이오로이드라며 워울프를 암컷이라고 부르자 사령관과의 비밀을 어떻게 알았냐고 말하기도 한다(...). 이후 음주를 금지당하자 어른들은 술을 먹어야 하는 거라고 메이를 꼬셔서 같이 음주 허가를 받아내려고 하는데, 메이는 워울프의 의도를 간파하고 넘어가지 않았으나 워울프가 사령관과의 비밀을 알려준다고 하자 결국 넘어가 나이트앤젤, 메이와 같이 셋이서 떡이 되도록 술을 마신다. 이 와중에 밝혀지는 게, 앞에서 했던 암컷 이야기는 사령관이 밧줄을 가지고 왔다는 걸로 보아 [[BDSM]] 쪽인 듯.[*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론 사령관은 술을 마시면 가벼운 구속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다만 폭력까지 휘두르진 않는다고.] --[[블랙 리리스|어느 마조 경호원]]이 사령관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RF87 로크]]와 함께하는 유적 탐사에도 동행하는데, 로크가 바이오로이드들과 사령관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자 세이렌에게 포격 지시를 내려 로크를 무력화하고 강제로 끌고 탈출한다. 이 와중에 괜히 [[이것은 XX의 몫]]이라며 로크에게 총질을 해댄다(...). 후일담 스토리에서는 유적에서 여전히 유물들을 찾고 있었다. 이 때 취재를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A-14B 스프리건]]이 금화를 밟고 있다며 총을 쏴서 쫓아내기도 한다. [[만월의 야상곡]]에서도 닥터의 대사[* "당연하지, 오빠는 이 천재를 계속 어린애처럼 대한다구! 어른이라면 좀 더 '히힛' 하게 대할 텐데... 워울프나 알렉산드라 언니를 대하는 것처럼 말야."]를 통해 사령관과 했다는 게 간접적으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